청주시립합창단, 7월 7일 제69회 정기연주회


청주시립합창단, 7월 7일 제69회 정기연주회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차영회)은 제69회 정기연주회 ‘한국합창의 거장을 만나다’를 7월 7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연주에는 한국 합창계의 거장이자, 연세대, 추계예대 교수와 서울시합창단 단장과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김명엽 지휘자를 객원지휘로 초청해 연주한다. 청주시립합창단이 7월 7일 제 6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포스터=청주시립합창단] 청주시립합창단과 김명엽 지휘자는 ‘Mass in G(W.Müller)’로 공연의 문을 열고, 다음무대로 자유로운 형식에 남녀 간의 사랑을 다룬 마드리갈 곡인 ‘Fair Phyllis I saw’, ‘The silver swan’, ‘O stay sweet love’ 등을 연주한다. 그리고 슈베르트가 세익스피어의 시에 곡을 입힌 실비아에게 사랑을 전하는 내용을 담은 ‘An Sylvia’등 세 편의 클래식 애창곡 스테이지가 연주된다. 마지막 무대로 진규영 작곡의 ‘이어도사나’와 ‘물레타령’의 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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