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관광 천만 시대 연 류한우 군수 퇴임... 8년 임기 마무리


단양 관광 천만 시대 연 류한우 군수 퇴임... 8년 임기 마무리

단양군 제36·37대 군수로 단양 관광 천만 시대를 연 류한우 군수가 23일 오후 2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과 공직자, 각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8년 임기를 마무리했다. 류한우 군수는 퇴임사를 통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했던 지난 8년은 정말 행복한 동행이자 시간이었다”며, “고향에서 정치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맡겨진 임기 동안 군수의 직분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출향 인사, 각급 단체장과 오늘 함께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류한우 군수가 23일 퇴임식을 갖고 퇴임사를 하고 있다. 이어 “아름다운 관광 단양을 한 폭의 스케치북에 완성해 나가는 즐거움은 정말로 행복했다”며, “다만, 갑작스럽게 드리운 코로나 극복과 민생안정에 주력하느라 미처 다 그리지 못한 아름다운 관광 단양, 새로운 단양의 화폭을 완성하는 일은 새로운 군수께서 잘 마무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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