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23일 안전한 첨단문화산업단지 구현을 위한 상반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청주동부소방서 사천 119안전센터(센터장 장문배)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에는 청주문화재단 임직원을 비롯해 청주시청(문화체육관광국, 농업정책국), 입주기업, 직장어린이집 등 첨단문화산업단지 내 상주인력 약 400명이 동참했다. 청주문화재단이 23일 상반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청주문화재단] 지난 17일 자체 자위소방대를 대상으로 시청각 훈련을 완료한 청주문화재단은 이날 합동소방훈련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상해 신고부터 대피유도, 초기진화, 응급구호 등 긴급 상황에서의 화재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첫 대규모 합동소방훈련이었던 이날, 현장을 꼼꼼하게 확인한 장문배 사천 119안전센터장은 “화재는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위험은 언제나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에 화재가 발생할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대형 피해를 막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이 중요...
#상반기합동소방훈련
#청주문화재단
원문링크 : 청주문화재단, 상반기 합동소방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