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상반기 군정 점검...민선8기 출범 대비


영동군, 상반기 군정 점검...민선8기 출범 대비

충북 영동군이 올 상반기 동안 추진했던 군정전반의 주요 성과와 문제점 등을 돌아보며 발전 동력을 재확인했다. 군은 28~29일 양일간 정진원 영동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부서별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민선7기를 마무리하고 민선8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군정추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미래지향적인 군정 수행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각 부서장과 팀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28일 기획감사관을 시작으로 각 부서 팀장들이 소관업무별로 올해 상반기동안 추진한 주요업무 성과와 잘된 점, 미흡한 부분 등을 꼼꼼히 짚어봤다. 한정된 예산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역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직자들이 심도있게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 결과 코로나19와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군정 5대방침인 경제의 활력화, 복지의 맞춤화, 농업의 명품화, 관광의 산업화, 행정의 투명화에 맞춰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것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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