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경찰청장에 청주 출신 윤희근 차장 내정


차기 경찰청장에 청주 출신 윤희근 차장 내정

차기 경찰청장에 충북 청주 출신인 윤희근(54) 경찰청 차장이 내정됐다. 윤 차장이 임명되면 충북 출신 경찰 총수로는 2012년 제천 출신인 김기용 전 경찰청장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윤희근 경찰청 차장 내정자[사진=뉴시스] 충북 청주 출신인 윤 차장은 운호고등학교와 경찰대학교(7기)를 졸업한 뒤 1991년 경위로 임용됐다. 이어 충북경찰청 정보3계장, 제천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정보2과장을 거친 그는 2018년 경무관으로 승진해 청주흥덕경찰서장, 충북청 1부장을 지냈다. 그는 이후 서울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역임했다. 윤 차장이 경찰청장이 되면 전례없는 초고속 승진을 기록하게 된다. 그는 지난해 12월 1월 치안감으로 승진한 뒤 5개월여 만에 치안정감에 올랐다. 한편 국가경찰위원회는 5일 위원회를 열고 차기 경찰청장 임명 제청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경찰청장 인선은 후보자 추천 국가경찰위원회 동의 행안부 장관 제청 국회 인사청문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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