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국악단, '청풍 2022' 티켓 예매 시작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진)은 다음 달 8월 11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이는 제127회 정기연주회 ‘청풍(淸風) 2022’ 티켓 예매를 6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선보인 ‘청풍(淸風) 2021’에 이어 국악 한류를 위한 K-Music 콘텐츠를 융‧복합 형태로 재구성해 심금을 울리는 레퍼토리와 국악 선율로 예술 치유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청주시립국악단이 '청풍 2022' 공연 예매를 시작한다. [포스터=청주시립국악단] 임교민 작곡의 관현악 ‘태산’을 시작으로 소금·대금 협주곡 ‘모닝(Morning)’을 권유정 청주시립국악단 수석단원이 연주하고 K-Music 콘텐츠를 융‧복합한 ‘신바람’을 피아노 연주자 겸 작곡가인 에단(Ethan)의 연주로 진행된다. 또한 소리 지유진, 소프라노 신주형의 소리·성악 협주곡 ‘별리’, 소프라노 신주형의 성악협주곡 ‘세호락’, 김창환 작곡의 관현악 ‘꿈의 자리’ 연주에 이어 마지막으로 소리 지유진, 소프라노 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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