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부권역 강(江) 생긴다 … 미호천 →미호강 변경


충북 중부권역 강(江) 생긴다 … 미호천 →미호강 변경

충북 중부권역의 미호천이 미호강으로 명칭이 변경돼 새로운 강이 있는 충북시대를 열게 된다. 환경부와 충북도는 미호천(美湖川)의 명칭을 미호강(美湖江)으로 변경하고 7일 관보와 도보에 각각 고시한다고 밝혔다. `미호강`으로의 명칭변경은 지난 6월말 국가하천 구간은 환경부 주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 지방하천 구간은 충청북도 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를 각각 거쳐 이견 없이 원안의결로 통과됐다. 미호천 전경 미호강은 음성 망이산성에서 발원해 한남금북정맥(좌청룡)과 금북정맥(우백호)사이로 충북 3개 시·군(음성군, 진천군, 청주시)을 관류하는 하천으로 금강수계 중 가장 큰 하천이다. 또한 충북 중부권역 문명의 발상지이자 미래성장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하천이다. 이에 충북도는 중부권역의 대표하천으로서 미호천의 위상에 걸맞은 큰 하천의 개념인 '강(江)'으로의 명칭변경 필요성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하여 미호강으로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 미호강의 유역면적은 1854.3로서 충청북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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