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캄보디아 박물관과 업무협약


청주고인쇄박물관, 캄보디아 박물관과 업무협약

청주고인쇄박물관이 11일 온라인으로 캄보디아 뚜얼슬렝대학살박물관(관장 항 니사이)과 2022 직지문화제 세계기록유산전 유네스코 '직지상' 수상기관 특별전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동으로 기획하는 세계기록유산전 추진에 관한 세부사항에 최종 합의했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캄보디아 뚜얼슬랭대학살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뚜얼슬랭대학살 박물관 모습. [사진=청주고인쇄박물관] 세계기록유산전은 청주시가 기록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개최하던 특별전으로 오늘 9월에는 문화제조창 3층 갤러리에서 ‘오늘의 직지_기억을 위한 뚜얼슬렝의 기록’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 캄보디아의 뚜얼슬렝대학살박물관은 크메르루즈 정권(1975~1979) 시절 무고한 시민들을 감금하고 고문과 살상이 자행되는 수용소로 쓰이던 역사의 현장이다. 수용소에 흩어져 있던 수많은 자료들은 1979년부터 지속적으로 수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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