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농산물 공동 브랜드 '음성 명작' 복숭아 출하


음성군, 농산물 공동 브랜드 '음성 명작' 복숭아 출하

음성군은 ‘음성명작’ 중의 명작 복숭아가 이달부터 잇따라 출하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부터 출하되는 과즙이 많은 미백 품종 복숭아를 시작으로 8월 초에는 식감이 우수한 대옥계와 애천중도 8월 중순에는 당도가 높은 천중도 8월 하순부터는 신맛이 거의 없는 황도가 나온다. 음성지역에서 1945 농가(1249ha)가 재배 중인 음성명작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으며, 과육이 부드러워 전국 제1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감곡지역의 특산품인 미백 복숭아는 중생종으로 표피가 얇고 수분이 많으며 당도가 14~15도에 이를 정도로 높고 유백색의 색깔을 띠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음성 복숭아가 유명한 이유는 감곡지역이 남서향으로 해발 2-3백m의 완만한 경사지에 위치해 내습성에 약한 복숭아의 생육에 가장 적합할 뿐 아니라 복숭아 재배의 최적인 사양토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햇사레 복숭아’, ‘다올찬 쌀’, ‘다올찬 수박’, ‘음성청결고추’ 등 품목별 브랜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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