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일일생활권 '청주형 15분 도시' 조성 착수


청주시, 일일생활권 '청주형 15분 도시' 조성 착수

청주시가 일일생활권으로 '청주형 15분 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에 나선다. 시는 1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오세동 부시장 주재로 ‘청주시 일상생활권 구축계획(시범사업) 연구 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올 6월 연구용역에 착수해 2023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계획을 수립 중이며, 시범사업 대상지는 서원생활권이다. 시범사업을 통해 일상생활권 구축의 실현가능성과 적용가능성을 검토해 청주시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추진하는 `일상생활권'은 생활권역 내 학교, 문화시설, 도서관, 공원 등을 도보나 자전거 등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일상 생활권을 조성한다는 개념이다. 이를 통해 생활형SOC에서 공공서비스까지 일상에 필요한 시설과 서비스를 소외된 지역 주민들도 부족함 없이 공공 서비스를 누리고, 공적인 보살핌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최주원 신성장계획과장은 “청주형 15분 도시 조성으로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문화와 교육,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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