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공예관, 기획전-입주작가 릴레이전 개막


청주시한국공예관, 기획전-입주작가 릴레이전 개막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은 하반기 기획전 '혼행일치(魂行一致)'와 입주작가 릴레이 이해은 전시를 19일 동시 개막한다. '혼행일치'는 해마다 지역의 우수 작가를 조망해온 공예관의 정체성과 정통성이 담긴 기획전으로, 충북의 공예가 7인이 참여해 70여점의 작품으로 선보인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이 하반기 기획전과 입주작가 릴레이전을 동시 개막한다. 사진은 기획전에 전시된 조광훈 작가 작품 모습. [사진=청주시한국공예관] 3개 섹션 중 '혼과 행을 잇다'에는 국가무형문화재 136호 낙화장 김영조와 전수자인 김유진,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21호 목불조각장 하명석 3인 예술가의 혼이 오롯이 담겼다. 이어 '직관으로 사유하다'에서는 섬유작가 신영옥, 도자작가 윤성호 2인이 직관적으로 해석한 공예의 확장성을, '목소리를 담다'에서는 공예와 순수미술의 영역을 넘나들며 매체와 기법의 지평을 넓혀가는 작가 조광훈과 최규락이 현대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펼친다. 섹션마다 각각의 주제를 대변하는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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