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하루 1893명 확진 … 1주일전 보다 849명 증가


충북 하루 1893명 확진 … 1주일전 보다 849명 증가

충북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 1893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는 하루 전(2208명)보다는 줄었으나, 1주일 전인 지난 13일(1044명)보다 849명이 많은 수치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확진자는청주시 1244명, 충주시 172명, 제천시 98명, 음성군 96명, 진천군 76명, 증평군 60명, 괴산군 36명, 옥천군 34명, 영동군 33명, 보은군 28명, 단양군 16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61이다. 입원환자는 9533명으로 증가했다. 병원 15명, 재택치료 9182명, 다른 시도 확진자 336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2명(0.02%)이다. 이로서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만8795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733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478명(69.1%)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29.5%인 19만385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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