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행안부 저출산 대응 공모 선정 … '창의파크' 건립


증평군, 행안부 저출산 대응 공모 선정 … '창의파크' 건립

증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돼 증평 창의파크 건립에 나선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행안부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아이에게 웃음을, 모두에게 행복을, ACE 증평, 뜰안애(愛) 돌봄놀이터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모두 38개 지자체가 신청한 가운데 최종 3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충북에서는 증평군이 유일하다. 이에 군은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 증평 창의파크 조감도 이번 공모선정으로 증평읍 장동리 옛 청주엽연초생산협동조합 부지에 조성 중인 ‘증평 창의파크’의 다목적실로 활용하고자 했던 창고를 아이들을 위한 실내놀이 공간으로 리모델링한다. 지난해 6월 착공한 창의파크는 내년 하반기 중에 개장할 계획으로 3층 규모의 창의동 건물과 1층 규모의 작동 건물로 지어진다. 기존 설계에 따라 다목적실로 지으려 했던 ‘작동’(연면적 216) 건물을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 3억원과 지방비 3억 원 등 사업비 6억 원을 추가 투입해 유아와 초등학생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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