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공예관, '직지, 아리아와 중창의 밤' 신청 접수


청주시한국공예관, '직지, 아리아와 중창의 밤' 신청 접수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은 충북음악협회가 준비한 오페라 ‘직지’, 아리아와 중창의 밤 공연 신청을 접수한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오페라 직지, 아리아와 중창의 밤' 공연 관람 신청을 접수한다. [포스터=청주시한국공예관] 300석 전석 무료로 선착순 신청 받는 이번 공연은 공예관 21년 역사상 첫 지역공연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7대 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2개 작품 중 하나로, 이달 31일 오후 5시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예관 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2000년 초연의 ‘직지’는 청주를 대표하는 문화자산이자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도 등재된 ‘직지’를 소재로 한 창작 오페라이다. 장대한 원작의 감동은 그대로 살리되 관객의 집중도를 높인 아리아와 중창 중심의 편곡으로 이번 무대를 기획했다. 총감독‧해설에는 강진모, 기획은 박성식이 참여했으며 직지의 저자인 백운화상 역에는 베이스 박광우가, 직지 간행의 후원자로 알려진 묘덕 역에는 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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