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엠플러스, 청주 국사산단에 1000억 투자 공장 신설

2차전지 자동화설비 전문기업인 (주)엠플러스가 청주시 국사일반산업단지내 1000억원을 투자해 생산설비 공장을 신설한다. 이를 위해 충북도와 청주시는 21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 오세동 청주부시장, 김종성 (주)엠플러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김영환 도지사, 김종성 (주)엠플러스 대표이사,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 (주)엠플러스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청주시 국사일반산업단지 내 (약 1만6000평 부지) 5년간 약 1000억여 원을 투자하여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생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주)엠플러스는 2차전지 1세대 전문가로 구성된 핵심 기술개발(R&D)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100 인증과 충청북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도와 청주시는 엠플러스의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과감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성 대표이사는 “투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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