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과 맑은 금강이 어우러진 친환경‧청정의 고장 충북 옥천에서 제14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옥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충북 옥천군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시설 포도 주산지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주야간 일교차가 커 양질의 포도가 생산되고, 기름진 땅에서 재배되고 있는 옥천 복숭아는 맛이 달고 향이 그윽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과일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인 만큼 재배농장을 방문하여 직접 고르고 수확할 수 있는 복숭아 따기 체험행사도 열리며, 가족 단위 체험행사로는 포도‧복숭아 등 과일을 재료로 과일 케이크 만들기, 얼음조각 경연대회, 천연 비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무더운 여름에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행사장 내에 야외 물놀이장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더운 여름을 잊고 시원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포도·복숭아 축제인 만큼 포도와 복숭아 무료시식과 포도·복숭아 막걸리 시음 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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