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거동 불편 어르신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


진천군, 거동 불편 어르신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

진천군은 29일 진천의원(원장 박재영)과 함께 생거진천 재택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택의료센터사업’은 장기요양 1~4등급자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진료가 어려워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학제 팀(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주기적으로 방문해 진료, 간호, 돌봄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위해 지난 5월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통합돌봄 보건의료 특화 프로그램을 신청했으며 국도비 포함 총 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달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의료기관을 공개 모집했고 심사를 거친 결과 진천읍의 진천의원(원장 박재영)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군은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퇴원환자 발굴·관리 전담팀을 구성해 올해 6월말 기준 674명에게 6594건의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은 앞으로도 재택의료센터와의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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