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큐레이터' 선정 상영작 6편 소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큐레이터' 선정 상영작 6편 소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조영욱 음악감독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큐레이터’ 상영작 총 6편을 공개했다. 영화와 음악의 관계를 음미하고 탐구하는 ‘영화와 음악’ 섹션 중 하나인 ‘올해의 큐레이터’는 세계음악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음악영화인을 큐레이터로 초청하고, 큐레이터 스스로 자신의 대표작 및 자신의 작업에 영감을 준 인생 음악영화를 선정하여 관객에게 소개하는 섹션이다. 지난해 세계적인 거장 마이크 피기스 감독에 이어, 올해에는 한국 영화의 굵직한 흐름을 함께 해 온 조영욱 음악감독이 ‘올해의 큐레이터’로 참여한다. (좌측 상단부터) ‘무뢰한’, ‘공작’, ‘헤어질 결심’, ‘말라버린 꽃’[출처: 1964/2022 Shochiku Co., Ltd.], ‘겟 카터 1971’[출처: Get Carter 1971 WBEI], ‘서스페리아 1977’ 상영작 스틸컷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큐레이터’ 섹션에서는 조영욱 음악감독이 선정한 지극히 주관적이고 사적으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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