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찾아보자" … 충북교육청 '원써머 목도 인턴십' 진행


"진로 찾아보자" … 충북교육청 '원써머 목도 인턴십' 진행

충북교육청은 학생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원써머 목도 인턴십’ 프로그램을 청주와 괴산·증평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원써머 목도 인턴십’은 충북교육청이 주관하고 (사)느티울의 행복이 시행하는 청소년 참여 전환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관심사에 해당하는 현장을 찾아가 배우는 활동이다. 원써머 목도 인턴십 프로그램 또한 내년에 개교하는 (가칭)괴산목도전환학교를 홍보하기 위해 ‘목도’라는 명칭을 넣은 인턴십 프로그램은 도내 6개 중·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기간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의 관심사에 맞춰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한의원, 음식점, 카페, 베이커리, 사회적 기업, NGO 단체 등의 현장에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멘토를 연계해 학생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일을 직접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멘토의 일하는 자세나 일의 가치, 삶의 태도 등을 경험하게 해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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