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복숭아 대전시민 입맛 공략 … 1850만원 판매


옥천 복숭아 대전시민 입맛 공략 … 1850만원 판매

옥천 복숭아가 판촉행사를 통해 도시민 입맛 공략에 성공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일~4일 대전시청에서 진행된 판촉행사에서 880상자를 완판하며 1천85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전시청 로비에서 열린 판촉행사장에는 시식용으로 준비한 복숭아가 30여분 만에 동이 난 후에도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 또한 행사 첫날에 구매한 소비자들이 다음 날에도 재 구입하는 사례도 많아 옥천 복숭아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확인하는데 충분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행사장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박한범 옥천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군의원 등도 방문해 대전시장과 시 의장을 만나 향후 협력사업에 대한 논의를 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 기간 준비한 복숭아는 880상자로 완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땀 흘리며 농사지은 복숭아들가들의 시름을 덜어줬다. 박상연 [email protected] 옥천 복숭아 대전시민 입맛 공략 … 1850만원 판매 - 충청미디어 옥천 복숭아가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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