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공예관 상설전 ‘공예저장소-차곡차곡’ 개막


청주시한국공예관 상설전 ‘공예저장소-차곡차곡’ 개막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은 이달부터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공예관 갤러리4에서 상설전 ‘공예저장소-차곡차곡’을 진행한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상설전 '공예저장소-차곡차곡'을 개막했다. [포스터=청주시한국공예관] 연초제조창에서 문화제조창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역사가 담긴 기존 상설전 공간에 한 달여의 리뉴얼 작업을 거쳐 재개관한 이번 전시는 공예관의 대표 소장품을 통해 공예관이 걸어온 20여년의 역사를 되짚고 공예 전문 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된 공예관의 대표 소장품은 정해조 작가의 옻칠 작품 안계(眼界), 충북무형문화재 유필무 필장의 초필과 단청필, 권신 작가의 도자 작품 515&702, 최규락 작가의 도자 작품 자화상, 김준용 작가의 유리 작품 꽃무늬 화병 등 28점이다. 또한 공예관이 기획해온 전시, 교육, 문화상품 개발, 교류 행사 등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발자취도 함께 볼 수 있다. 공예관은 28점의 공예작품 외에도 올 3월 기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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