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소통 플랫폼 '청주톡톡' 내년 2월 서비스 시작


시민소통 플랫폼 '청주톡톡' 내년 2월 서비스 시작

청주시는 86만 시민 ‘소통공감도시’ 실현을 위해 혁신적인 민원통합 플랫폼을 사업비 3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시민소통 플랫폼 '청주톡톡'을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 상상발전제안 홈페이지 등 온라인 시스템과 365민원콜센터, 우편, 방문 등 오프라인으로 각각의 부서를 통해 소통을 해왔지만, 앞으로는 '청주톡톡'을 통해 다양한 민원 신청과 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 '청주톡톡'은 온라인·오프라인·365민원콜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민원통합 플랫폼으로 열린시장실, 이범석이 간다 등 민원 신청부터 정책 제안까지 원스톱으로 운영된다. 또한 시민들은 본인인증 한 번으로 민원 처리 과정 및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유사한 민원 사례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시는 9월까지 관련부서 협의 등 사전절차를 진행하고 11월부터 플랫폼을 구축해 내년 2월 서비스를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톡톡'으로 그간 제각각 운영 관리되던 민원서비스가 혁신적으로 변화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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