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국악단, '새로운 지평' 공연 티켓 예매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진)은 다음 달 9월 7일 선보이는 제128회 정기연주회 ‘새로운 지평’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청주시립국악단이 '새로운 지평' 공연의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포스터=청주시립국악단] 강상구 작곡의 관현악 ‘달 항아리’를 시작으로 안현정(이화여대 교수) 작곡의 거문고 협주곡 ‘시간의 물결’을 김선옥(이화여대 교수) 거문고 연주자와 함께 초연곡으로 선보인다. 또한 태평소 개량악기인 장새납 협주곡 ‘열풍’을 장새납 연주자 이영훈과의 협연으로 선보이며, 황호준 작곡의 ‘몽금포 가는 길’, 박한규 작곡의 ‘강원아리랑’ 두 곡을 소리 이소연(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홍승희(가무악패‘풍’ 대표)가 연주한다. 마지막 무대는 이정호 작곡가의 ‘진혼’으로, 청주시립합창단과 소리 이봉근, 서진실과 함께 마무리한다. 예매는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할 수 있다. 1층 1만원, 2층 5천원. 박인영 [email protected]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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