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문학축제 '지용제' 3년 만에 詩끌북적하게 찾아온다


대한민국 대표문학축제 '지용제' 3년 만에 詩끌북적하게 찾아온다

상계체육공원과 지용생가 등 구읍 일원에서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제35회 지용제가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상계체육공원과 지용생가 등 구읍 일원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옥천문화원은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재개하는 지용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월부터 축제위원회를 구성하고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2년간의 온라인 축제 경험을 살려 온라인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주민이 만들어가는 민간 중심 축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용제 본행사인 ‘정지용문학상 시상식&시인과 함께하는 시노래콘서트’는 9월 24일 오후 4시에 본무대(상계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제34회 지용문학상 수상자인 최동호 시인과 역대 지용문학상 수상자를 비롯한 여러 문학인이 참석하여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용문학공원 입구에 설치될 고향방송국에서는 정말 좋지용, e-지용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라디오와 유튜브를 통해 전국으로 축제 현장을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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