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숯 활용 건강·즐길거리 핫 플레이스 급부상


진천군, 숯 활용 건강·즐길거리 핫 플레이스 급부상

진천군이 풍부한 지역 자연환경을 고품격 관광지로 탈바꿈시키며 즐길거리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월면 무제산 자락 56ha 부지에 조성된 ‘생거진천 치유의숲’이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곳에는 전통식 한옥으로 지은 힐링비채(건강증진센터), 숯채화효소원, 진천군의 특산물인 백곡 참숯을 이용한 숯온열치유실, 시각·청각·후각을 자극하는 오감체험숲길(6km) 등이 있다. 숯산업클러스터 조감도 특히 올해부터 제공하고 있는 ‘음양평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해 7월까지 약 14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좋다. 또한 백곡면 사송리 일원 4ha 부지에 48억 원을 들여 조성이 진행중인 숯산업클러스터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숯산업클러스터의 메인 테마는 전통 숯가마 찜질이다. 군은 지역 대표 건강 아이템 중 하나인 숯을 이용해 치유와 건강한 삶의 에너지를 얻는 힐빙(힐링과 웰빙의 합성어)을 현실화할 수 있는 공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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