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충북 바이오헬스 기업 글로벌 진출 모색"


김영환 지사 "충북 바이오헬스 기업 글로벌 진출 모색"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충북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소통행보에 나서고 있다. 김 지사는 24일 국내 굴지의 제약사 대표, 임원들과 충북도의 주요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세계화 방안을 찾기 위해 오송에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SD바이오센서, 유한양행, GC녹십자, 대웅제약, HK이노엔, 동국제약, 일동제약, 한독, 셀트리온제약, 일양약품 등 13개 기업(2021년 매출액 순) 대표이사 및 임원진들과 도내 기업인 협의회장 등이 참여해 규제개선과 수출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북 바이오헬스 기업 현장 간담회[사진=충북도] 간담회에서는 최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해외 임상시험 국가로 급부상 하고 있는 호주대사관 무역본부대표 줄리앤 퀸이 호주와의 임상시험과 R&D협력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또한 도내 기업들의 아프리카 국가에 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출 확대를 위해 주한탄자니아 대사관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 대사와 MSD(탄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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