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필리핀 두마게티시 우호관계 ‘돈독’


영동군-필리핀 두마게티시 우호관계 ‘돈독’

충북 영동군과 필피핀 두마게티시가 상호 공동번영과 도약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하고 있다. 군은 3년만에 열리는 지역 최대 축제인 ‘영동포도축제’에 맞춰 교육, 경제, 문화 교류 등 상호협력 방안 논의와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필리핀 두마게시티 대표단을 영동에 초청했다. 이에 펠리페 안토니오 레몰로 시장, 카리사 톨렌티노 수석 시의원, 레오카디오 트로벨라 내무부 지역부장, 디노 데포시타리오 인사 담당관 등으로 구성된 등 13명의 대표단이 24~28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영동을 찾았다. 두마게티시 대표단은 축제 전날인 24일 교류 첫 행사로 영동군청을 방문해 정영철 영동군수와 간담회를 가지며 변치 않는 우의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튿날인 25일에는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그들을 격려하며 의견 수렴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영동포도축제장이 열리는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로 이동해, 개막식, 체험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자매도시의 매력을 하나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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