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재야행, 5만 시민 호응 속 막 내려


청주문화재야행, 5만 시민 호응 속 막 내려

27~28일 이틀 동안 진행된 2022 청주문화재야행 ‘달빛 항해 희망을 향해’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 속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한 이번 청주문화재야행의 누적 관람객은 약 5만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2 청주문화재야행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사진=청주시] 메타버스와 접목한 개막행사 ‘달빛출항식’을 시작으로 한국 전통 도깨비가 들려주는 '주성과 용두사지철당간 전설 이야기 - 괴의 가락지', 일제강점기 망선루를 지켜낸 일석 김태희 선생의 생애를 되짚는 '주성의 영웅들', 1500년 청주의 웅숭깊은 역사 물길을 따라 문화재를 만나는 '문화재해설투어 - 주성의 뱃사공' 등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는 문화콘텐츠는 이틀 내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즐겁게 했다. 여기에 감성 가득한 조명을 입은 도심 곳곳의 문화재들은 카메라 세례의 주인공이 되며, 시민들이 문화재를 다시금 바라보고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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