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833억원 들여 국민체육센터 6곳 건립


청주시, 833억원 들여 국민체육센터 6곳 건립

청주시는 100세 시대를 대비해 스포츠 인프라 확충으로 건강한 노후생활 복지실현을 위해 83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6개소의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스포츠센터 내 부족한 프로그램실을 건립해 장애인 체육시설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창국민체육센터 조감도[사진=청주시] 2022년 3월에 착공한 오송·가경·복대 국민체육센터는 2023년 9월 준공 예정이며, 산남·오창 국민체육센터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지난 7월 개관한 영운 국민체육센터와 현재 추진 중인 6개소의 체육센터 건립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누구나 어디서나 스포츠 활동을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누구나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국민체육센터를 조성하여 소외되는 사람 없이 시민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건립에 최선을 다하...


#국민체육센터 #청주시

원문링크 : 청주시, 833억원 들여 국민체육센터 6곳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