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장애우를 위한 ‘영화 보는 날’ 운영


보은군, 장애우를 위한 ‘영화 보는 날’ 운영

9월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 보은영화관서 보은군은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에 있는 보은영화관에서 관내 장애우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9월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영화 보는 날’로 지정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영화 보는 날’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영화관람료 1인당 3000원을 지원하고 군내 장애우들은 2000원만 자부담하면 매월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결초보은 문화누리관 전경. 9월 상영은 15일오후 2시에 최신 개봉작인‘헌트’영화를 상영한다. 영화 ‘헌트’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장애우는 보은군장애인단체연합회, (사)충북지체장애인협회 보은군지회, (사)충북농아인협회 보은군지회, (사)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보은군지회 등 장애인단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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