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故 최일경 부회장 강의실 현판식


청주대, 故 최일경 부회장 강의실 현판식

최고령 박사 학위 취득 후 사망⋯고인 유지 발전기금 5천만 원 기탁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건축공학과 최고령 박사학위자인 故 최일경 부회장(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강의실(최일경 Can Do 강의실)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고 최일경 부회장은 지난해 8월 77세의 만학도로 청주대 대학원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지난 4월29일 췌장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최 전 부회장의 유족은 올해 6월 청주대 개교 7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고인의 유지에 따라 대학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청주대학교는 31일 건축공학과 최고령 박사학위자인 故 최일경 부회장(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강의실(최일경 Can Do 강의실) 현판식을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최 전 부회장이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은 것은 박사 학위를 받기 한 달 전인 지난해 7월. 이후 항암치료를 받아왔던 최 전 부회장은 박사학위 취득 당시 “최선을 다하는 삶의 자세를 보여주기 위해 용기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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