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태풍 '힌남노' 북상 … 내일까지 100~300 비


충북, 태풍 '힌남노' 북상 … 내일까지 100~300 비

월요일인 5일 충북지역은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0~300다. 예보관들이 수도권기상청 기상센터에서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를 분석·감시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청주·보은·옥천·영동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충주·제천·단양·증평·진천·괴산·음성에는 다음날인 6일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밤부터 시간당 50의 강한 비가 내리겠고, 초속 20~30m/s의 강한 바람도 동반되겠다. 충북지역은 내일 아침부터 오전 사이가 태풍이 가장 가까이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태풍 북상의 영향을 받아 내일가지 많은 비와 함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상연 [email protected] 충북, 태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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