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농산업 경영혁신 두 분야 수상 '쾌거'


충북농업기술원, 농산업 경영혁신 두 분야 수상 '쾌거'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농촌진흥 주관 2022년 농산업 경영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비용 절감’ 부문 대상과 ‘유통혁신’ 최우수상 등 두 분야에서 수상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진천군 부자농원(이호명 대표)은 농업기술원 경영정보팀 박성원 연구사와 함께 '부자의 비결'팀을 이루어 비용 절감 분야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농산업경영 충북 수상 이호명 대표는 2013년 딸기농장을 창업한 이래로 10년 동안 꾸준히 경영기록을 작성했고 기술원에서 개발한 스마트앱 농가경영기록장 ‘바로바로’를 활용한 분석을 통하여 경영구조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스마트팜 시설하우스 등 자가설치, 무병묘 자가육묘, 농자재 공동구매 사업과 인력 공동채용 등 획기적 비용 절감으로 높은 경영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꿀에서 농장(청주 한성윤 대표)은 경영정보팀 박정미 연구사와 함께 '꿀보다 달콤한 꿈'팀을 구성, 유통혁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성윤 대표는 기술원에서 운영하는 각종 교육과 컨설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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