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 홀몸노인에 추석음식 전달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 홀몸노인에 추석음식 전달

충북 충주시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이사장 백수진)은 5일 추석을 맞아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호박전, 오색꼬지, 동그랑땡 등 명절음식 200인분을 만들어 전달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노인들을 위한 영양교육프로그램, 건강증진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추석맞이 함께하는 ‘요리cook조리cook’ 프로그램도 이 사업의 일환으로 몸이 불편해 바깥 외출이 힘든 홀몸노인들에게 명절음식을 전함으로써 고독감 감소 및 안정적인 식생활 유지 지원에 힘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다. 충주돌봄은 “이번 추석맞이 요리프로그램을 통해 명절을 혼자 보내시는 홀몸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래고 건강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은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안부, 말벗, 생활안전점검, 정보제공,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등을 통하여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안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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