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디지털배움터, 강사 역량강화과정 진행

디지털강사 역량이 곧 아이들의 디지털 체험과 디지털 역량 수준이 된다 충북 진천 디지털배움터(대표 강사 김규량) 강사들이 지난 3일 진천에서 드론 전문강사 정천경 씨를 초청, ’디지털배움터 강사역량강화 과정‘을 진행했다. 강의에 앞서 김규랑 대표강사는 "초등학생 대상 디지털교육은 더 확대되고 강화되어야 한다"며 "디지털 세상의 변화를 예측하고 준비해서 변화에 선재적으로 대응하는 노력이 있어야 디지털 강사로, 아이들에게도 필요한 교육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2차 드론 강사 양성과정 강의를 진행 중인 정천경 강사 이어 강의를 맡은 정천경 강사는 "왜 아이들은 드론, 로봇 등 디지털 기기를 배우고 싶어 할까요? 디지털강사로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으로 수업을 시작했다. 그는 "디지털 기기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움직이려면 기기와 소통하기 위한 언어를 배워야 하고 순서와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나를 내세우기 전에 상대방인 디지털 기기를 먼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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