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 100년 신규식 독립운동가 재조명 학술회의


순국 100년 신규식 독립운동가 재조명 학술회의

충북 청주 출신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실질적인 설계자이자 임정 내에서 핵심 역할을 한 예관 신규식선생(1880~1922)을 재조명하는 학술회의가 오는 23일 열린다. 예관신규식선생순국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박걸순)는 23일 오후 2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한국독립운동과 신규식'을 대주제로 '예관 신규식 선생 순국 100주년 기념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신규식선생의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회의가 개최된다. [포스터=예관신규식선생순국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이 '동아시아 민족운동사에서 신규식의 위상'을 주제로 기조 발표하며, 박걸순 충북대 교수는 '예관 신규식의 국권회복운동 방략과 실천'을 주제로 발표한다. 양지선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연구관은 '중국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초석을 다진 예관 신규식'을, 진옥경 예관신규식전집편찬위원은 '예관의 후기시(後期詩) 연구를 위한 선결과제'를 발표한다. 배경한 신라대 명예교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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