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중소기업 대상 충북 세일즈 나서다


김영환 지사, 중소기업 대상 충북 세일즈 나서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7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중소기업중앙회를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충북 세일즈맨을 자처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관하고 충청북도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올해 창립 60주년 맞아 김기문 회장과 같은지역 출신인(충북 괴산) 김영환 도지사가 축하메시지 전달과 투자유치 홍보를 위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중소기업 CEO 45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첨단산업 미래를 견인하고 있는 충북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현장에서 소개했다. 이날 김 지사는 “저는 오늘 수도권과 인접한 충북,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충북의 일반적인 투자 환경 설명이 아닌 색다른 영업멘트로 충북을 세일즈하러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은 이제 중부내륙철도 조기 완공,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등을 통한 대한민국 신(新)경제축으로 도약을 이뤄 낼 것”이라며 “무한한 미래와 가능성을 내재한 진정한 대한민국 중심지 충북에 많은 투자를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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