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산 은행나무 시' 국내 최대 걸개 시화전 연다


'천태산 은행나무 시' 국내 최대 걸개 시화전 연다

천태산 은행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 대표 양문규(시인 · 문학박사)는 천태산 은행나무 시 모음집 ‘천년 동무 천년 등불’을 펴내고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천태산 일원 국내 최대 걸개 시화전을 펼친다. ‘천년 동무 천년 등불’ 시 모음집에는 ‘강상기, 강영환, 공광규, 김선태, 김완하, 김은령, 김준태, 나문석, 나태주, 도종환, 박관서, 박운식, 양문규, 이경철, 정숙자, 조평자, 최춘희, 한종훈 시인 등 전국의 원로 시인부터 신예 시인까지 344명 참여했다. 또한 오는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영동 규당고택(국가민속문화재 제140호)에서 천태산 은행나무 시제(詩祭)를 연다. 이번 행사 제1부는 ‘자연의 철학자’ 주제로 만경대산 유승도 시인과의 문학 대담이 황구하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다. 그리고 제2부는 권용욱 시인의 사회로 천태산 은행나무 시 모음집 출판기념회와 고안나, 김기화, 김주대, 양선규, 양효숙, 이원규 임근수 시인 등의 자작시 낭송과 천태산 은행나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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