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소통 시책 ‘도와줘OK’...한달만에 185건 접수


옥천군 소통 시책 ‘도와줘OK’...한달만에 185건 접수

황규철 옥천군수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내건 특별한 주민 소통 창구 ‘도와줘OK’가 한 달 만에 185건의 민원을 접수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을 가동하기 시작한 지난 9월 한 달 동안의 실적이다. 이 중 179건은 민원에 대한 답변을 완료했고, 6건은 검토가 끝나는 대로 즉시 처리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간편한 민원 제출 방식과 신속한 처리 회신 때문에 지역 주민의 호평이 늘고 있다. 민선8기 옥천군 청사 전경. 접근 방식은 소통 전용폰(010-3469-8572)으로 문자메시지 또는 온라인 공간 카카오톡 채널 ‘도와줘OK’를 통해 하고 싶은 대화를 하면 된다. 생활 속 불편 사항, 건의 사항 등 군정에 관한 무엇이든 궁금한 점이 있으면 회원 가입 절차 없이, 개인 정보 제공 없이 누구나 쉽게 민원을 낼 수 있다. 처리 답변은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된다. 단순 문의는 몇 분 안에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고 도로 및 중앙분리대 파손, 맨홀 막힘 등과 같은 생활 위험 요소는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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