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민선8기 100대 공약 확정 …예산 33조 1391억원


충북도, 민선8기 100대 공약 확정 …예산 33조 1391억원

충북도는 4일 도민과 약속한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도정 목표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충청북도지사 공약사업을 확정,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공약사업은 지난 6월 30일 충청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서 발표한 100대 공약을 외부 전문가(25명)로 구성된 ‘도지사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의 자문과 사업 담당부서와의 논의와 토론을 통해 확정했다. 검토과정에서 유사한 사업 1건 통합을 비롯해 분리 1건, 공약명 변경 41건 등의 조정을 거쳐 최종 100개의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민선8기 공약 발표하는 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사진=충북도] 우선, 출산육아수당 지원 등 현금성 복지공약은 시군과의 재원 분담, 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등 절차를 거쳐 향후 방안을 마련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공약사업은 총 5대 분야 100개 사업으로 ‘경제를 풍요롭게’ 분야 20개 사업, ‘문화를 더가깝게’분야 20개 사업, ‘환경을 가치있게’분야 20개 사업, ‘복지를 든든하게’분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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