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년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6개 마을 선정


청주시, 내년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6개 마을 선정

청주시는 ‘2023년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6개 마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내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마을은 상당구 미원면 월용1리, 가덕면 상야2리, 남일면 두산2리, 오창읍 두릉리, 내수읍 비중리, 북이면 용계2리 마을이다. 이들 마을에는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마을별로 5억 원이 지원된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의 다양한 자원과 특성을 기반으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공모를 하는 방식으로 마을의 모집, 심사·평가, 선정까지 청주시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청주시 마을만들기 평가 모습[사진=청주시] 청주시는 사업을 신청한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마을별로 예비계획 수립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4일 개최된 평가위원회에서는 주민들이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마을 대표가 직접 발표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3명의 평가단이 평가에 참여해 최종 6개 마을을을 선정했다. 주요 사업은 기초생활기반확충과 경관개선사업으로 농촌마을 내 폐공간 정비, 마을회관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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