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영상위 지원 ‘38년생 김한옥’ 3개 영화제 수상


청주영상위 지원 ‘38년생 김한옥’ 3개 영화제 수상

지역영상 제작지원 사업인 '시네마틱#청주'의 2021년 지원작 ‘38년생 김한옥(감독 채승훈)’이 최근 3개의 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38년생 김한옥’이 수상작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영화제는 인도 뭄바이 국제영화제와 워싱턴DC 국제 영화 페스티벌, 캐나다 영화상으로 인도 뭄바이에서는 ‘다큐멘터리 최우수 콘텐츠상’을 워싱턴DC와 캐나다 영화제에서는 각각 ‘최고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주영상위 지원작인 '38년생 김한옥'이 3개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했다. [포스터=청주영상위] 해외영화제들을 사로잡은 영화 ‘38년생 김한옥’은 감독 채승훈이 직접 자신의 어머니인 김한옥 여사의 삶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로, 평생 고달프게 살았으나 역경에 굴하지 않았고 늘 시대와 가족의 주변부로 치부됐으나 묵묵히 시대와 가족의 모든 순간을 지켜온 한 여성의 생을 장장 12년의 영상기록 속에 담아냈다. 수상 소식을 접한 채 감독은 “이 작품은 세상 모든 어머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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