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육거리종합시장 '골목축제' 20일~22일 열린다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골목축제' 20일~22일 열린다

청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골목축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충청북도 공모사업에 육거리종합시장이 선정돼 예술,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지원받게 됐다. 시는 육거리종합시장 내에서도 유동 인구가 많지 않은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축제를 진행해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어 전체 시장이 생동감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9월부터 실시했으며 11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차 행사는 지난달 개최해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2차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육거리종합시장 입구 광장과 한마음 번영회 삼거리 유창상회 앞, 도깨비시장 사거리 탑동식품 앞 골목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영수증 룰렛 경품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3차는 ‘고객과 상인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축제’를 다음 달 1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장별로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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