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국체전 종합 7위 '역대 최고 성적'


충북, 전국체전 종합 7위 '역대 최고 성적'

충북이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7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종합득점과 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13일 충북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막을 내린 103회 전국체전에서 충북은 금메달 66개, 은메달 61개, 동메달 89개 등 총 21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종합점수 3만8297점으로 부산과 울산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7위를 차지했다. 이번 체전에서 충북은 49개 종목 중 48개 종목에 선수 1146명, 임원 437명 등 총 1583명이 참가했다. 2013년 인천체전 이후 8년 연속 한자리 순위와 지난 100회 전국체전 원정대회에서 달성한 최고 종합점수(3만6455점)와 메달(총 213개) 성적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 충북은 종합 경기력이 상승한 대구와 6위를 놓고 마지막 날까지 팽팽한 경쟁을 벌였으나 단체경기를 중심으로 전 종목에서 고르게 선전했다. 효자 종목인 롤러는 금메달 6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면서 종합득점 2681점으로 5년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우슈(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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