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태권도, 전국체전 금2·동1 획득 '역대 최고 성적'


청주대 태권도, 전국체전 금2·동1 획득 '역대 최고 성적'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태권도부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대표로 출전,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대회 첫날 –54kg급 김진호(스포츠건강재활 3년)는 8강전 이정재(대전)를 상대로 21대 15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 준결승전 이장회(경기)를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발차기로 24대 9로 손쉽게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진호(가운데), 정범구(오른쪽)와 동메달을 획득한 정연승(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김진호는 결승전에서 대회 개최 도시인 울산(김민우)을 상대로 23대 16으로 압도적인 실력을 보이며 태권도 첫날 충북에 금메달을 안겼다. +87kg급에 출전한 정범구(스포츠건강재활 4년)는 8강전 손태환(전북)을 상대로 7대 6으로 불리한 신체조건을 노련한 경기 운영을 통해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전 유정원(부산)을 15대 4로 가볍게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정범구는 결승전에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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