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 포근 작은 음악회 ‘마음;잇다’ 개최

마음포근 작은 음악회 ‘마음;잇다’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민들의 우울감 해소와 일상생활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오는 10월 19일(19:00~20:00) 호암동 행복주택 단지 어린이집 정문 앞에서 마음포근 작은 음악회 ‘마음;잇다’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팝소프라노와 뮤지컬배우, 보컬리스트 4명으로 구성된 포스포네의 공연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노래들로 구성했다.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잇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 의도라고 한다.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석우 센터장은 “10월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된 이 행사를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더 나아가 시민들에게 질 좋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건국대학교충주병원이 위탁운영 중이며 충주시민이면 누구든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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