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학생, 전국체육대회 5개 종목 출전 메달 8개 획득


충북대 학생, 전국체육대회 5개 종목 출전 메달 8개 획득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 체육교육과 학생들이 지난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충북대에 따르면 소프트테니스, 레슬링, 검도, 육상, 테니스 등 5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소프트테니스 단체전은 대회 7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며 남자 대학부 최강의 팀으로 역사를 새롭게 썼고, 개인복식에 참가한 김재훈(4학년), 설윤수(2학년) 학생이 은메달, 진희윤(4학년) 학생이 개인단식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레슬링에서는 반민욱(3학년) 학생이 자유형 65kg급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차지하고 그레코로만형 67kg급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성민(1학년)학생은 그레코로만형 77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쳤다. 검도는 전국체육대회 첫 결승에 진출해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고, 육상에서는 김리경(4학년) 학생이 여자 800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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