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 충주 이전 첫삽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 충주 이전 첫삽

동충주산업단지 내 1만2436 규모... 2023년 7월 준공 디앤에이모터스(주)(대표 홍성관)가 17일 동충주산업단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홍성관 디앤에이모터스(주) 대표, 조길형 충주시장,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 시공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디앤에이모터스(주)는 구 대림오토바이시절 부터 지난 40여 년간 우수한 기술력과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 이륜차 제조업계 1위를 고수해 온 우량기업으로서 국내 오토바이 판매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 대림자동차공업(주)에서 분할 이후 다수의 이전 대상지를 검토해 온 결과, 지난 5월 3일 충주 이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남도 창원시에 본사 및 공장을 둔 디앤에이모터스(주)는 동충주산업단지 3만3969부지에 350억 원을 투자해, 1만2436 규모의 신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전에 따른 고용규모는 약 200명이다. 충주 신공장에서는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에 따라 전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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