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취임후 광폭 행보 '눈길'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취임후 광폭 행보 '눈길'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이 지난 4일 취임후 대·내외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 19일 공사 측에 따르면 진 사장은 김영환 충북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은 당일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과 이범석 청주시장과의 면담을 갖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공사의 비전과 의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 구상을 강조했다. 진상화 사장 직원과 점심 간담회[사진=충북개발공사] 이어 이튿날부터는 지역 언론사를 시작으로 유관기관과 대외협력을 위한 적극적 대외 활동을 펼쳤다. 내부적으로는 부서별로 업무현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수시로 현장에 직접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천는 한편 점심시간에는 가급적 모든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도시락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경영성과의 결실은 현재 조성중인 산업단지의 분양률 제고에 있다고 판단, 투자유치 담당자를 자처하고 수도권 이전 대상 기업을 상대로 직접 발로 뛰는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진 사장은 “기본에 충실하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으로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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