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자매도시 필리핀 두마게티시와 우호협력 강화


영동군, 자매도시 필리핀 두마게티시와 우호협력 강화

충북 영동군이 해외 자매도시인 필리핀 두마게티시와 상호 공동번영과 도약을 위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간다. 영동군은 지난 8월 3년 만에 열린 지역 최대 축제인 ‘영동포도축제’에 맞춰 필리핀 두마게시티 대표단을 영동에 초청한데 이어, 이번에는 17명으로 구성된 영동 대표단이 25일부터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두마게티시를 직접 찾는다. 지난 영동포도축제 시 펠리페 안토니오 레몰로 시장, 카리사 톨렌티노 수석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에서 다양한 교류활동을 했으며, 교육, 경제, 문화 교류 등 상호협력 방안 논의와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지역 대표행사인 2022 부글라산 축제에 맞춰 영동 대표단을 초청했다. 영동군청 정영철 군수 등 영동군 대표단은 26일 본격적인 교류 첫 행사로 안토니오 레몰로 시장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튿날인 27일에는 두마게티시청에서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과 계절근로자 운영 관련 간담회를 가지며 교류확대와 점진적인 상생발전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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